인도 등 수입 제네릭, 국산약과 경쟁 '본격화'
- 이탁순
- 2013-06-07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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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버스터 후속약물로 국내 제약사와 전면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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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약물의 수입 제네릭이 속속 출시돼 국내 제약사와의 뜨거운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산도스는 최근 천식치료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의 수입 제네릭을 출시했다.
5월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산도스 몬테루카스트정'은 미국FDA의 허가를 받고 전세계 20여개국에 처방되고 있다.
스위스 본사를 둔 산도스는 노바티스의 제네릭의약품 사업부로,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CNS(신경정신계약물)와 항암제에 한해 제품을 공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산도스의 주력분야인 정신신경용제와 항암제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호흡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몬테루카스트 제제 시장은 이미 국내 30여개 회사에서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과연 FDA 허가를 무기로 산도스가 국내 경쟁회사들을 제치고 처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입산 제네릭의 국내 시장 출사표가 잇따를 전망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테바와 한독약품의 조인트벤처회사 테바한독이 수입 제네릭을 선보일 예정이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사업에 나선 화이자도 항암제 분야에서 새로운 제네릭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CSO(판매대행) 사업을 주력하고 있는 도체오도 인도 상위업체 토렌트사와 계약을 맺고 하반기쯤 제네릭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아마릴 제네릭 글리메필정, 노바스크 제네릭 유디핀정 등을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아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두 제품 모두 순환계 약물로, 국내 제약사들이 치열한 영업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는 "수입 제네릭이 국내 제약사와의 영업력 차이를 극복하고 성공하려면 낮은 약가밖에 없다"며 수입 제네릭의 잇딴 국내 시장 도전에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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