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미국 버텍스에 기술이전...계약금 207억원
- 손형민
- 2024-07-17 11:4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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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계약규모 1조3000억원...골수 환경 개선 다중 타깃 치료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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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선급금은 1천500만 달러(약 207억원)로 타깃에 대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까지 포함하면 최대 3억1000만 달러 규모다.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계약에 따라 버텍스는 오름테라퓨틱의 이중 정밀 TPD 기술인 'TPD 스퀘어'를 활용해 유전자 편집 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하기 전 골수 환경을 깨끗이 하는 '전처치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오름테라퓨틱이 제공하는 TPD는 표적 단백질 자체를 녹여 없애는 기술이다.
버텍스는 유전자 편집 치료 치료제 엑사셀(영국 허가명 카스게비)을 개발한 기업이다. 엑사셀은 겸상적혈구증후군과 수혈 의존성 베타 지중해 빈혈 치료제로 허가됐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이번 계약은 새로운 적응증 영역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표적 단백질 분해 접근법이 새로운 질병군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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