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복구에 써달라" 충남약사들, 긴급 의약품 지원
- 강혜경
- 2024-07-18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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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민·복구 봉사자 등 해열진통제, 상처 연고 등 절실
- 금산군약사회, 홍성군약사회 앞장…도약사회도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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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폭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불과 며칠 전까지 멀쩡하던 도로와 집이 물에 잠기고,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주거지와 삶의 터전을 잃으신 수해를 입으신 분들께, 또 복구에 힘을 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남도약사들이 지자체에 의약품을 기탁했다.
충청남도약사회에 따르면 금산군약사회(회장 박장춘)와 홍성군약사회(회장 조성기)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자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수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품목은 해열진통제와 상처 치료 연고제, 피로회복제 등이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지역약사회의 통큰 기부에 박수를 보냈다. 박정래 회장은 "도약사회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분회가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도약사회 역시 침수 피해 등을 입은 도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번 폭우로 인해 현재까지 약국 4곳이 부분 침수 피해를 입었다"면서 "약국 피해 최소화에도 약사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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