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한림 회장 영면...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
- 노병철
- 2024-07-21 09:28: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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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숙환으로 별세...1980년 창업 1세대
- 대통령 산업포장·국민포장 수훈...자랑스런 가톨릭경제인상 수상
- R&D 선진화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 등 시회공헌 사업 앞장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발인, 23일(화)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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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재윤 회장은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는 한림제약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1955년 선린상업고등학교·1963년 국제대학(현 서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림상사를 설립하고 사업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고, 1980년 한림제약공업사로 제약업계에 진출했다.
1989년 한림제약주식회사를 설립, 대표이사로 취임해 본격적인 제약사업을 시작했다.
김재윤 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또한, 가톨릭 경제인회 운영위원과 부회장을 거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종교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원과 대한민국 제약업계 발전에 힘써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대통령 산업포장, 2004년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 2007년에는 자랑스런 가톨릭경제인상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이달 23일(화) 오전 9시다.
유족으로는 부인 원미자(로사) 여사와 아들 김정진씨(한림제약 대표), 딸 김소영·김소정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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