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제약사 대관로비가 더 심각"
- 이혜경
- 2013-09-25 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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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마음 같아서는 (동아제약) 불매운동을 하고 싶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정부 측에도 의사를 옥죄기 보다 정부를 상대로 실무자가 직접 나서 '대관로비'하는 제약회사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정부는 잘못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언론도 의약품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만 보도하는데, 제약회사가 진행하는 대관로비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제약회사 직원은 일반직원이지만, 대관로비는 그렇지 않다"며 "정부 상대 대관로비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일 나니깐 그런 것이 아니냐"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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