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새 대표에 리즈 채트윈
- 어윤호
- 2013-10-07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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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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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7일 중국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 신경계, 브로드 마켓을 총괄한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부사장이 한국법인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상진 전 대표가 중국GSK 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발생한 인사 이동이다.
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영업·마케팅, 전략기획, Market Access 등 제약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에서 경영학과(마케팅 전공)를 졸업했으며 그 후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호주 및 아태지역의 영업·마케팅직을 역임했다.
또 그는 2003년 호주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Market Access 및 전략기획팀 책임자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영국에 위치한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약가 및 Market Access 글로벌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중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 신경계 및 브로드 마켓 사업부 부사장으로써 폐암치료제 이레사의 혁신적인 기부 프로그램 확대를 주도하는 등 여러 브랜드의 개발 및 성장을 이끌기도 했다.
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의 다양한 역할과 전 세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이자 한국 보건의료계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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