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한독, 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 인수
- 가인호
- 2013-12-13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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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뷰티사업만 남을듯...매각규모 추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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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 기업은 한독으로 결정됐다.
13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독이 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독은 한독테바 합작법인을 통한 제네릭 사업과 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인수절차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으로 밝힌다는 방침이다.
현재로선 태평양제약이 건강기능식품사업과 메디컬뷰티사업 부문을 남기고, 의약품사업부문을 정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태평양제약은 2011년 사업부를 의약품과 뷰티사업부서로 조직개편을 완료한바 있으며, 다각경영에 주력해 왔었다.
올해 초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제약사업부문을 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여기에 약가규제 정책 등으로 제약사업부문 어려움이 지속되자 의약품사업부문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태평양제약은 최근 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 3분기 누적매출은 96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나 매출이 떨어졌으며, 영업이익도 5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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