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슈펙트' 유럽시장 진출…터키 등 6개국에 수출
- 가인호
- 2014-03-25 10:3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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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텍'과 함께 국산신약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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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터키 국내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유럽 등 6개국 진출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일양약품은 최근 터키 와 주변 6개국에 슈펙트 현지공급과 유통권 독점판매에 합의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이 이뤄지는 국가는 터키, 알제리, 카자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 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 국산 14호 신약 놀텍의 수출 본 계약도 체결한 압디이브라힘사는 국산 14호와 18호 신약 모두를 터키 외 독점 판매하는 기업이됐다.
일양측도 이번 계약 체결로 슈펙트와 놀텍의 본격적인 유럽진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으며, 매출 상승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약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일양에 따르면 압디이브라힘사는 연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터키 내 제약회사 중 1위 기업이다.
슈펙트는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임상 3상 환자등록을 지난 달 완료하였으며, 1차 치료제로 진입과 함께 매출성장은 물론 시장 점유율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일과제로는 최대 규모인 43억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은 슈펙트는 미국과 유럽등 세계적인 학회를 통해 효능, 효과가 소개된바 있다.
한편 슈펙트는 유명한 혈액학회저널 '블러드(Blood)'와 세계적 뉴스 제공업체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에 경쟁력 높은 백혈병 치료제와 암 부문 가장 유망한 글로벌 신약으로 소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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