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한미-한올 'R&D 우등생'…상장사 평균 6.2%
- 어윤호
- 2014-04-01 06: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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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제약은 7.4% 비중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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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줄었다. 그러나 R&D(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는 꺾이지 않은 모습이다.
1일 데일리팜이 49개 상장 제약사들의 2013년 연구개발( R&D)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 기업들은 전년 매출의 6.2%인 7467억원 가량을 R&D에 투입했다. 이는 2012년 대비 비율면에서 0.2% 하락했지만 비용면에서는 5400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매출대비 R&D 비율면에서 대체적으로 제약사들은 전년대비 크게 비중을 늘리지도 줄이지도 않았다.

R&D비율 증가가 가장 눈에 띄는 회사는 대화제약과 한미약품이었다. 대화제약은 연구개발비율을 전년대비 3.1% 상승, 매출대비 9.2%%까지 끌어 올렸다.
한미약품의 경우 2.3% 비중을 늘렸는데, 실제 금액으로는 250억원 가량을 늘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또 한올바이오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 안국약품, 서울제약 등 회사들도 10% 이상의 R&D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녹십자, 일동제약, 대화제약 등 역시 10%에 가까운 비율을 기록했다.
다만 셀트리온제약의 경우 지난해 19%까지 끌어 올렸던 R%D 비중이 7.4% 가량 감소, 가장 큰 폭으로 투자량을 줄였다.
뒤를 이어 부광약품이 2%, 바이넥스가 1.8%, 대한약품이 1% 가량 R&D 비중이 하락했다.
이들을 제외한 모든 제약사들은 R&D 추자를 줄였다 하더라도 1% 미만이었다. 다수 제약사들은 잠시 지난해 정채됐지만 R%D 투자 증액에 대한 의지를 내비췄다.
상위 제약사 한 임원은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액 대비 15% 이상 연구개발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혁신형 기업에 뽑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 연구하지 않는 기업은 먹거리가 바닥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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