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하겠다더니"…G사, 파손 의약품 6개월째 방치
- 김지은
- 2014-05-03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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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약국·환자에 피해 끼쳐"…업체, "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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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 지역 한 약국은 지난해부터 G사 호흡기질환치료제 포장제품에서 파손된 약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약에서 수개월 째 파손된 약이 발견되자 해당 약사는 지난해 말 해당 제약사에 불량약 유통 원인 파악과 시정을 요청했다.
당시 G사는 사내 홈페이지에 해당 의약품에 대한 지적이 접수된 만큼 불량약 유통 경위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후 문제를 제기한 약사를 통해 일시적 문제였으며 향후에는 파손 의약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전달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문제는 시정되지 않았고 같은 제품에서 파손 의약품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것. 매월 같은 포장제품 한통 이상에서 파손된 불량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는 "지난해 해당 제약사에 사실을 알린 후 담당자를 통해 시정하겠단 말만 듣고 별도 조치는 취하지 않았었다"며 "하지만 그 이후 6개월이 넘도록 같은 약에서 파손 의약품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해당 회사도 무책임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조제, 검수 과정에서 불량약을 걸러내긴 하지만 실수로 파손된 약을 환자에게 투약했을 경우 항의는 고스란히 약국이 감수해야 한다"며 "다른 약국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대약사회 불량의약품 센터에 신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해당 제약사는 파손약 발생 원인에 타정 과정에서 압력 발생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 관계자는 "향후 세밀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사태를 해결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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