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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헛개 컨디션', 중국 이어 일본 시장 노린다

  • 가인호
  • 2014-05-12 08:53:48
  • 5000억 시장 도전장, 내년 전국 1700개 점포 입점 목표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컨디션이 5월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디션은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에서 5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로 출시 이후 리디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 숙취해소 음료로, 지난 3월 중국 수출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컨디션의 이번 일본 진출은 CJ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CJ헬스케어가 공급한 제품을 CJ오쇼핑이 수출하고, 오쇼핑의 글로벌 상품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CJ IMC가 현지 유력 드럭스토어 체인점인 '삿포로 드럭스토어'를 통해 140개 점포에 입점해 판매한다.

일본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보다 두배가 넘는다는 설명이다.

일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컨디션의 유통을 맡은 삿포로 드럭스토어 측은 컨디션이 일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드럭스토어 내 약사, 판매직원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격적인 컨디션 샘플링 지원을 통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곽달원 대표는 "컨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넘버원 숙취해소음료인 컨디션이 중국과 일본시장에서도 대표 숙취해소음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및 유통채널 확보 등 글로벌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IMC는 컨디션에 대해 삿포로 지역 드럭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드럭스토어 17개 연합과 협력하여 2015년 내 일본 전역 1700개 점포의 입점을 추진하고 이후 일반 유통체인(CVS, 슈퍼마켓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여 일본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일본에서 판매될 CJ 컨디션은 현지 시장을 고려하여 국내용(100ML) 보다 적은 75ML로 제작돼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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