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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약사 출마자는?…34명 지방선거 도전

  • 강신국
  • 2014-05-21 12:25:21
  • 새정치연합 약사 배려한 듯...약사 재산신고액 15억6천만원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약사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15명, 기초의원 12명 등 총 34명이다.

선거출마자를 보면 여약사가 18명, 남약사가 16명으로 여약사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 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 약사
정당은 새누리당이 16명, 새정치민주연합 13명, 무소속 5명 순으로 여당이 강세를 보였다.

약사출신 후보자의 재산신고액은 평균 15억6000만원으로 6.4 지방선거 출마자 평균 재산신고액인 6억4000만원 보다 월등히 높았다.

약사 출신 후보자 중 재산신고 최고액은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7번) 공영애 후보로 신고액만 62억원에 달했다.

광역의원 선거 출마 약사
약사 후보 중 재산 신고 최소액은 무소속으로 마포구의원에 출마한 박영길 후보로 -780만원 이었다.

당선이 유력한 비례대표 2번 이내 순위를 비교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약사들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2번인 김광성 후보,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2번 김지수 후보,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1번 구미경 후보,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2번 정명희 후보, 영등포구의원 비례대표 1번 박정신 후보 등 5명이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이 유력한 순번을 배정 받았다.

반면 새누리당은 경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김영희 후보, 서초구의원 비례대표 1번 최미영 후보 등 당선이 유력한 순번은 단 2명에 그쳤다.

기초의원 선거 출마 약사
눈에 띄는 후보들은 보면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김선미 후보(새정치)는 경기 안성시장에 출마했다.

최연소 후보는 대구 북구의원에 출마한 구본탁 후보(새누리당)로 올해 33세였고 최고령 후보는 무소속으로 서울 마포구의원에 출마한 박영길 후보다. 올해 나이 73세다.

또 현재 약국 근무약사인 서진혜 후보(새정치)는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시의원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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