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개발 슈퍼항생제 로열티만 블록버스터급
- 이탁순
- 2014-05-23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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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미국 출시 전망...2017년부터 로열티 수익 1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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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한금융투자는 큐비스트의 1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하며 DA-7218(현지 제품명 SIVEXTRO)이 내달 20일 검토가 완료돼 하반기 출시 여부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큐비스트의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품목승인 추천을 얻어낸 SIVEXTRO의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현지 증권사들의 분석을 인용해 SIVEXTRO의 향후 실적을 전망하면서 올해 평균 600만 달러, 2015년 5900만 달러, 2016년 1.2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동아에스티의 로열티를 계산하면 2014년 30만달러, 2015년 290만달러, 2016년 820만달러, 2017년 131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017년부터는 1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동아에스티의 로열티는 2016년 이전까지는 매출액의 5%, 이후부터는 7%를 받는다.
한편 테디졸리드는 급성 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 치료를 위해 경구제 및 주사제로 개발된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의 항생제로 지난해 초, 미국 FDA로부터 ABSSSI와 원내 폐렴/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적응증에 대해 신속 허가 및 우선 검토를 받을 수 있는 QIDP(Qualified Infectious Disease Product)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화이자의 자이복스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동아에스티가, 아시아 및 이머징 국가는 바이엘이, 미국과 유럽은 큐비스트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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