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이팩사XR', 7월부터 얀센이 판다
- 어윤호
- 2014-07-10 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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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전략적 제휴 체결…얀센, CNS 파이프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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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7일부터 이팩사XR(벤라팍신)의 국내 프로모션을 전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팩사XR은 국내 최초 출시된 SNRI계열 항우울제지만 그간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번 제휴는 상대적으로 정신과 영역에 강점을 갖춘 얀센이 판매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화이자는 이팩사XR의 제조,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얀센이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김옥연 한국얀센 사장은 "그동안 조현병 치료제와 항우울제를 중심으로 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각각 성장을 다져온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항우울제 시장은 약1300억 정도 규모며 그 중 SSRI/SNRI 계열의 약물이 약 75%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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