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가', 설포닐우레아 대비 효능 지속성 입증
- 어윤호
- 2014-09-22 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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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EASD서 NCT00660907 임상 4년 관찰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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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50회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에서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메트포민 단독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814명을 대상으로 52주 동안 포시가와 SU계열 글리피지드를 각각 병용 투여 했을 때 4년간의 혈당 강하 효과와 지속성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18주부터 208주까지 실패계수를 산출해 당화혈색소 및 공복혈당을 평가했으며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포시가와 글리피지드의 용량을 감량했다.
총 3개 군(전체 참여군, 208주 투여 완료군, 용량 감량 없이 208주 투여 완료군)의 혈당 조절에 대한 실패계수를 평가했으며, 추가 약물 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제외했다.
그 결과, 52주차 결과에서는 포시가와 메트포민의 병용과 글리피지드와 메트포민 병용의 혈당 강하 효과는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이를 4년으로 연장해 추적 관찰한 결과에서는 포시가군의 혈당 강하 효과가 더 잘 지속됐다.
포시가의 혈당 조절 실패계수는 모든 환자 군에서 글리피지드 대비 유의하게 낮았다. 포시가의 저혈당과 관련된 내약성 역시 글리피지드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S. 델 프라토 이탈리아 피사대 당뇨병센터 교수는 "포시가는 인슐린 비의존적인 작용 기전을 갖고 있어 SU 대비 저혈당 위험성이 낮고 혈당 강하 효과의 지속성은 높다. 여기에 체중, 혈압 감소의 부가적 이점도 있으므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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