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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식약처, 진통제 '트라마돌' 마약류 약제 전환 검토

  • 최봉영
  • 2014-11-06 06:14:51
  • 의존성·금단증상 발현 등 부작용 집중 모니터링 예고

식약처가 진통제로 쓰이는 트라마돌 성분을 마약류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의존성이나 금단증상 발현 등 트라마돌 제제 부작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예고했다.

최근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양 의원은 트라마돌 제제는 장기복용할 경우 의존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사용을 제한하고, 향정약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식약처는 "현재 WHO에서 트라마돌 제제를 향정약으로 지정할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를 토대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등 자문을 통해 마약류 지정 타당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양 의원은 향정약으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사용양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안전관리원을 통해 트라마돌 제제 부작용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마돌염산염서방정100mg의 경우 미국에서는 18세 이상부터 투여할 것을 권고하지만 한국에서는 14세 이상부터 투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성분과 관련한 부작용은 오심, 구토, 구역, 변비, 속쓰림 같은 소화기계 부작용 뿐 아니라, 가려움증, 두드러기, 중독, 경련, 발작, 세로토닌 신드롬과 자살위험성이 나타난다고 보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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