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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국파마, 대구첨복단지에 연구소 건립

  • 가인호
  • 2014-11-10 15:54:40
  •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과 공동연구 협약

중견기업 한국파마가 대구 첨복단지에 연구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공동 R&D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파마(대표 박재돈)는 지난달 30일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과 '염증성 장질환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안에 있으며 한국파마는 단지 내에 연구소 건립을 할 예정이다.

만성적으로 위장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원인과 병태생리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D: Crohn,s Disease)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 내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를 이용해 염증성 장질환을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경구용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2년 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에 비임상시험 완료, 2018년에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서 시험약 생산을 통해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공동연구이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5년간 예상되는 국내시장규모는 600억원, 해외시장규모는 68억 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최초 정제 타입 장세정제인 '크리콜론정'을 발매한 박재돈 회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치료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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