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코, 월처방 10억 근접…크레스토 제네릭 급성장
- 이탁순
- 2014-11-21 06:1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병의원 시장 돌풍...크레스토 월처방 60억 복귀, 유한의 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CJ헬스케어의 크레스토 제네릭 '비바코'는 월처방 10억원에 근접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로수바스타틴 제네릭은 10월 총 77억원(유비스트 기준)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오리지널 크레스트(61억원)를 압도했다.
크레스토 제네릭은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리며 월 처방 10억원을 바라보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CJ헬스케어의 비바코가 원외처방액 9억7987만원을 기록, 10억원에 가까워졌다. 이 제품은 크레스토와 같은 시설에서 제조되는 위임형 제네릭으로 일반 제네릭과는 성격이 다르다.
일동제약 '로베틴'도 월처방액 7억원을 넘어서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보령제약의 크레산트는 6억2778만원을 기록, 자체 개발 신약 카나브의 성공신화를 잇고 있다.
이어 경동제약의 로트로반, 신풍제약 콜로스타, 종근당 로수로드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코프로모션 파트너 유한양행 영업력의 성과로 보는 분위기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크레스토 제네릭은 종합 대형병원보다는 일반 병의원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동판매를 하고 있는 유한양행도 점차 거래처를 늘려가고 있어 오리지널과 제네릭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크레스토 제네릭, 의원시장 점령…점유율 74%
2014-07-17 06:14:56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10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