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진료정보 유출 또 발생…검찰, G사 대표 구속
- 이혜경
- 2015-01-12 10:51: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이용, 환자 정보 5억여건 빼돌린 혐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개인정보범죄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11일 병원 진료기록 5억건 가량을 서버에서 빼돌려 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로 G사 대표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진료비 청구 프로그램을 병원에 판매하고, 이 프로그램에 입력된 환자 처방정보 및 개인정보를 빼돌려 의약품 컨설팅 업체에 팔아넘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클라우드 방식의 의료정보 프로그램을 개발해 150병상 내외 중소병원 50여 곳에 판매했으며, 서버에 전송된 환자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씨가 또 다른 업체에도 진료 기록을 넘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10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