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서울제약 필름형 시알리스 제네릭 판매
- 이탁순
- 2015-03-02 10:16: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양사 한국내 제품공급 계약 체결...오는 9월 판매예정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서울제약은 지난달 27일 대웅제약과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발기부전치료제의 한국내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간 201억원 매출(IMS NPA 2014년 데이터 기준)을 올리는 시알리스는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다. 전세계 매출액은 약 2조원에 달한다.
오는 9월에 원개발사의 한국내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제네릭약물의 진입이 예상된다.
서울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제제 불티움ⓡ 5밀리그램, 10밀리그램 및 20밀리그램의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윤하 서울제약 사장은 "발기부전 환자들의 시장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를 개발한 것"이라며 "원천기술인 SmartFi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성분제제들을 고품질의 필름형 제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제약은 SmartFilmⓡ 특허기술을 활용해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실데나필(브랜드명 비아그라) 제제 필름제 공급계약을 체결, 생산 공급하고 있다.
작년 7월과 12월에는 대만 및 중동 5개국과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의 수출계약을 추가로 맺으며 기술력 인정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기반을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