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천연물신약 '질주'…스테디셀러 품목 '하락'
- 가인호
- 2015-03-26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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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렌-조인스-시네츄라 고전, 후발품목 성장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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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 때 80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던 동아ST '스티렌', 쎄레브렉스 대항마로 꼽히고 있는 관절염치료제 2위 품목 SK케미칼 '조인스', 안국약품의 진해거담제 리딩품목 '시네츄라'는 전년대비 실적이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른바 '구 트로이카 품목' 실적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발매된 '신 트로이카' 품목들의 성장세는 뚜렷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팜이 26일 국산 천연물신약 6품목 지난해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아ST 모티리톤, 피엠지제약 레일라, 녹십자 신바로 등 3개 품목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의 기능성 소화불량치료 신약 모티리톤은 218억원을 청구해 전년 동기와 견줘 7.4% 증가했다. 동아ST 전문약들이 대부분 고전했다는 점에서 모티리톤 성장세는 관심을 모았다.
모티리톤은 미국 FDA 임상을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공략 여부도 주목된다.
이 품목은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 개발 과제'에 선정돼 진행 중이며, 현재 임상2상 시험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진행, 2016년 말 완료 될 예정이다.

레일라는 지난해 안국약품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피엠지는 종병 및 일부 의원시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안국약품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의원채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했다.
이 품목은 지난해 138억원을 청구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레일라는 2013년 300대 품목에 오르지 못해 청구실적이 잡히지 않았지만 IMS데이터 기준으로 63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2배정도 매출이 급신장 한 것으로 평가된다.
레일라는 지난해 사용량연동제 적용을 받아 약가가 480원에서 4.6% 떨어진 458원으로 조정된점이 올해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녹십자 신바로도 블록버스터 등극을 앞두고 있다. 2013년 임상 4상 결과 발표로 6개월 장기복용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고, 신바로정을 신 발매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측은 신바로 정 발매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캡슐보다 크기가 작아 복용편의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호재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바로는 지난해 청구액 80억원을 기록했으며, 2013년 IMS 데이터 기준으로 51억원을 올렸다.
그러나 천연물 리딩품목 스티렌 고전은 장기화되고 있다. 이 품목은 지난해 535억원을 청구해 2013년 674억원 대비 무려 20.6%나 실적이 감소했다.
조인스도 시장에서 선전했지만 청구실적 352억원으로 2013년 367억원과 비교해 4% 청구액이 떨어졌다.
2013년 청구액 300억원을 찍었던 시네츄라도 4.7% 실적이 감소하면서 지난해에는 286억원에 머물렀다.
시네츄라는 약가자진인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신바로와 레일라 등 이슈가 있었던 품목들이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기존 스테디셀러 품목들이 올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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