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장티푸스균, 전세계로 확산 중
- 윤현세
- 2015-05-12 0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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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58균, 염색체에 내성 유전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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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장티푸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내성 장티푸스 균은 H58 세균의 한 종류이다.
장티푸스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장과 머리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망률은 20%에 달한다. 장티푸스 백신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비용 대비 유효성이 제한적이라 가난한 국가에서도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연구 결과 H58 장티푸스 슈퍼벅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이 있으며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992~2013년 동안 63개국에서 수집된 장티푸스 샘플 1832개를 분석한 결과 47%가 H58 균주에서 나왔다.
H58 균은 약 30년전 남부 아시아에서 나타나 현재 아프리카 지역까지 퍼졌다. 아프리카의 경우 많은 나라에서 장티푸스가 대유행 수준에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H58 장티푸스 균의 경우 내성 유전자가 안정된 상태로 염색체에 자리 잡았으며 이로 인해 여러 항생제에 지속적인 내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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