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올리갈' 직구하니...발기부전제가 사은품"
- 이혜경
- 2024-10-10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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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승 의원, 해외직구 대책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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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비만 치료제로 유명한 '제니칼(오르리스타트)'과 성분이 같은 '올리갈'이 국내에서 쉽게 해외직구로 구입이 가능해 제제 방안이 필요하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박 의원은 "식약처에서 제대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것 맞느냐"며 "제니칼은 사용상 주의사항이 몇 페이지 있는 반면, 해외직구는 그런 설명이 없다.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또 해외직구 식품 10건 중 1건에서 위해성분이 검출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품에 대한 직구 반입 대책을 세워달라고 했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심각한 문제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본다"며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의원실에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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