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2019년까지 신약 10종 승인 신청 기대
- 윤현세
- 2015-05-21 0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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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개발로 경쟁 타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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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헬스케어 대기업인 J&J은 오는 2019년까지 최소 연간 매출이 각 10억불에 달하는 새로운 신약 10종 이상에 대한 승인 신청을 제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또한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위한 연구 여러건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금년도 J&J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다라투무맵(daratumumab)에 대한 미국과 유럽 승인을 중간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라투무맵의 연간 매출은 2019년까지 13억불로 전망됐다.
J&J은 의료 기구와 소비자 용품의 매출이 경쟁 증가와 달러 강세로 급격히 감소했지만 새로운 신약 개발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약물 개발을 통해 2019년까지 제약업게 평균 성장률인 3%보다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J&J는 말했다.
J&J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Remicade)’는 여러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제네릭 약물이 아니라며 레미케이드가 더 높은 안전성과 유익성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GSK와 함께 개발 중인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건선 치료제 약물에 대해 J&J는 높은 기대를 보였다.
또한 J&J은 크론병 치료제의 경우 진단 기구와 함께 개발 중이며 난치성 우울증 치료제는 3상 임상을 시작했다.
J&J는 아킬리온과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길리어드가 주도하고 있는 C형 간염 치료제 개발에도 나섰다.
그러나 이런 J&J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으며 주가는 오히려 0.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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