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숙취해소 '레디큐' 톱 4 브랜드 성장
- 가인호
- 2015-05-29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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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1년 만에 200만 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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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음료시장은 컨디션, 여명, 모닝케어가 오랜 기간 Top3를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이 한독의 설명이다.
한독은 지난해 5월 출시한 레디큐가 지난 4월 월 판매 8억원을 돌파하고, A편의점 판매 기준 Top4 브랜드(2015년 1분기 기준)로 등극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 리서치 업체 조사에서도 시장 점유율 4%(2015년 3월 기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의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그간 숙취해소 시장에서 누구도 소비자의 맛을 고려하지 않았다. 20년 넘게 성분만을 강조해 왔지만, 레디큐는 숙취해소제 시장에 처음으로 맛있는 숙취해소제라는 개념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요즘 각광 받고 있는 울금에 함유된 커큐민을 주성분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소문이 나고 있다"며 "숙취해소시장에서 발매 1년만에 이 정도의 성과를 낸 경우는 최근 10년간 없었다"고 덧붙였다.
레디큐는 ‘음주 전 준비하라’는 의미의 ‘레디(Ready)’와 ‘커큐민’의 ‘큐(Q)’를 합한 브랜드명이다.
한독에 따르면 레디큐에 함유된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을 27배나 높여 빠른 숙취해소가 강점이다. 특히 레디큐는 숙취해소제의 '맛'과 더불어 제형에서도 차별화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레디큐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국제 푸드&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음행사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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