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개발 중단 알츠하이머 약물 2종, 임상 재개 결정
- 윤현세
- 2015-07-23 09:1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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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확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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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는 지난해 임상 시험에서 실패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2종에 대한 연구를 다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료에 적합하다는 확신에 의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쟁사인 릴리와 바이오겐은 로슈의 실험약과 같은 기전으로 작용한다. 두 약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증상을 개선한다는 새로운 증거가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발표된 것이 로슈의 개발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로슈의 대변인은 크레네주맵(crenezumab)에 대한 후기 임상을 시작할 것이며 간테네루맵(gantenerumab)의 더 높은 용량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임상 시험의 정확한 시작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간테네루맵은 지난 12월 효과를 입증하지 못함에 따라 후기 임상 시험이 중단된바 있다.
그러나 네덜란드 UV 대학 필립 쉘텐스 박사는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뇌 사진과 척수액에 대한 검사에서 간테네루맵이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였지만 약물의 용량이 너무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발표했다.
로슈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실험 약물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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