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1일 1회복용 DPP-4 신약 '테넬리아' 발매
- 가인호
- 2015-08-10 09:15: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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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혈당 도달률 69.4%로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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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 김영진)은 DPP-4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테넬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약 7명의 환자를 목표 혈당에 도달시키는 강력한 효과다.
테넬리아는 DPP-4 억제제 중 가장 높은 목표 혈당 도달률을 보였으며 반감기가 24시간이기 때문에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강력하게 조절한다는 것이 한독의 설명이다.
또 테넬리아는 모든 신장애 환자에게 용법과 용량 조절 없이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독측은 테넬리아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목표 혈당 도달률과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테넬리아 20mg을 24주간 단독 투여한 결과, 당뇨병 환자의 69.4%가 목표 혈당에 도달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는 약물 투여 전(baseline)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당 도달률은 10명 중 약 4명으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김영진 회장은 "테넬리아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와 한독이 아마릴을 성공시킨 경험으로 DPP-4 억제제 중 7번째 출시되는 테넬리아를 '럭키 세븐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며 "테넬리아 단일제에 이어 곧 한독이 자체 개발하는 테넬리아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넬리아는 일본 미쯔비시다나베의 제품으로 한독이 국내 생산 및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테넬리아는 1일 1회 복용하는 20mg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DPP-4 억제제 중 가장 낮은 73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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