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파킨슨병약 '마도파확산정' 유효기간 오기 회수
- 이탁순
- 2015-09-21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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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제품 유통기한 1년 늘려 표시..."품질·위험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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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2015년 수입된 마도파확산정125mg 제품 가운데 사용기한이 허가된 36개월이 아닌 48개월로 잘못 표시된 제품이 유통됐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해당 제조번호 전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회수대상 제조번호는 마도파확산정125mg의 M3375B02와 M3376B01 등이다. 해당 제조번호 제품 중 일부는 2017년 7월30일까지 유통기한이 2018년 7월30일로 잘못 표시돼 있다.
회사 측은 철저한 품질조사와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1차 용기라벨(병)과 2차 포장 용기(카톤)의 표시기재 오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품 자체의 품질 및 위험성에는 영향이 없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로슈측은 문제의 제조번호의 제품 사용기간이 현 시점으로부터 22개월 정도 남아있다며 향후 환자 치료시 이런 점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도파확산정125mg은 10월말부터 제품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파킨슨증후군치료제 마도파(성분명: 레보도파/염산벤세라짓)는 한국로슈가 수입해 한독이 국내 판매하고 있다.
작년 한해 60억원의 매출(IMS)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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