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프겐 비만치료제 개발 부분 중단 명령
- 윤현세
- 2015-10-17 08: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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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 비만 증후군 환자 1명 사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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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프겐(Zafgen)은 비만 치료 실험 약물에 대한 개발을 부분적으로 중단하라는 FDA의 명령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후기 임상 시험에서 환자가 1명이 사망함에 따른 것이다.
자프겐은 대사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회사. 비만 치료제인 벨로라닙(beloranib)의 임상이 중단됨에 따라 향후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자프겐은 임상 시험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였다며 2016년 초반 후기 임상 시험의 결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벨로라닙에 대한 두 번째 후기 임상은 첫 번째 임상 시험의 FDA 평가 이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환자는 비만으로 이어지는 드문 유전 질환인 프레더-윌리(Prader-Willi)증후군에 대한 임상 중 발생했다. 프레더-윌리 증후군은 치명적인 비만 유전 질환으로 끊임없이 배고픔을 느껴 과식을 유도한다.
분석가들은 사망한 환자가 약물보다는 위약 투여자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임상 시험은 지난해 10월 1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약물은 모든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었다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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