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소법원, MSD '큐비신' 특허권 무효 판결
- 윤현세
- 2015-11-13 07:50: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네릭 경쟁 2016년까지만 보호 가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MSD는 미국 항소 법원이 항암제인 ‘큐비신(Cubicin)'에 대한 특허권이 무효하다고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비신의 특허는 2019~2020년 만료될 예정. MSD는 제네릭 약물 승인을 신청한 호스피라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로 큐비신은 2016년까지만 제네릭 약물의 경쟁을 막을 수 있다. 법원은 2020년 만료되는 특허를 무효하다고 판결했다.
MSD는 법원의 판결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항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MSD는 지난 2014년 큐비스트를 84억불에 합병하면서 큐비신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큐비신은 2003년 미국 승인된 약물로 지난 3분기 매출은 3억2500만불이었다.
윤현세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4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5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6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7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8"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9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