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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mRNA 기술 보유 생명공학사, 성공 기대감 높다

  • 윤현세
  • 2015-11-13 08:47:24
  • 독일과 미국 회사가 주도.. 수억불의 투자금 모아

고가의 약물에 대한 비난 및 압력이 높은 상황에서도 mRNA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및 지원은 매우 뜨겁다.

독일과 미국의 생명공학사들은 합성 mRNA 기술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mRNA 기술을 이용하면 체내 세포에서 약물을 제조할 수 있어 난치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론에 따르면 mRNA 치료제는 암에서부터 감염 질환에 이르기까지 넓은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mRNA 치료제는 기존 약물이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단백질의 80%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RNA 치료제 분야는 많은 투자금을 끌어 모으고 있다. 4년차 생명공학사인 모더나(Moderna Therapeutics)는 지난 1월 4억5000만불의 기금을 모았다. 빌게이츠의 지지를 받고 있는 사적 소유회사인 독일의 큐어백(CureVec) 역시 지난 달 1억1000만불의 투자를 받았다.

마인즈에 위치한 바이오앤텍(BioNTech)은 사노피와 15억불의 계약을 체결하고 mRNA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에 합의했다.

이번 주에는 국제 mRNA 보건 회의가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모더나, 큐어백등이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RNA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여겨져 치료제로 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화학의 발달로 안전성이 높아짐에 따라 약물로 성공할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유효한지를 입증하는 단계가 남았다.

투자자들은 아직 mRNA 기술이 가야할 길은 많이 남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거대 제약사들도 mRNA 기술을 보유한 회사와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있다.

모더나는 아직 임상 시험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 아스트라제네카와 MSD, 알렉시온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큐어백은 전립선암과 광견병등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16년 관상 동맥 혈액 흐름을 개선하는 mRNA 약물에 대한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물 실험에서 mRNA는 정확한 부위에 전달되어 알맞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했다.

전문가들은 mRNA 기술을 이용할 경우 현재 고가의 항체 약물보다 더 저렴한 치료제의 탄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대규모 임상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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