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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불용재고약 문제 완전 해결…민생회무 진력"

  • 영상뉴스팀
  • 2015-11-24 06:14:58
  • [동행취재] 기호2번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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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주인인 실천하는 약사회 만들기'를 선거슬로건으로 내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개국약사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김 후보는 서울 동작구지역 약국 100여 곳을 돌며 회원 한명 한명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약국 유세에서 김 후보는 불용재고약과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해결 등 약국경영과 직결된 공약을 회원 한명 한명에게 꼼꼼히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불용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TFT 꾸려서 한번 해결해 보겠습니다. 믿어 주시고, 꼭 도와주십시오."

[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불용재고약 문제 제가 꼭 해결하겠습니다. 믿어봐 주시고요. 3년 동안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현장멘트]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제가 불용재고약 문제는 3년 동안 TFT 꾸려서 매달려 보겠습니다. 3년 동안 이렇게 달려 왔는데요. 우리들의 문제는 정책과 민생 관련해서 한번 달려 보겠습니다. 저는 5대 사업부문으로 달려왔습니다. 대국민 홍보, 전문성 강화교육, 대관 등 이 세 가지가 합쳐져야 민생도 해결되고, 정책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토대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꾸려 보겠습니다."

일선 개국약사들도 현장의 고충이 회무에 반영될 것을 당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현장멘트] 김영선 약사(동작구 새중앙약국): "열심히 하시고요. 약사 회원들을 위해서 많은 좋은 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멘트] 최재석 약사(동작구 신천지약국): "이제까지 해오 신 것처럼 하시면 많은 지지 얻어서 앞으로 또 3년 동안 열심히 더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

[현장멘트] 김종귀 약사(동작구 삼일약국): "열심히 선거유세 하시구요. 꼭 찍어 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는 서울시 24개 분회 약국을 모두 방문하며 민생회무를 수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관위 규정상 2주 남짓의 제한된 선거운동기간이 주어지다 보니 하루 평균 100개 이상 약국 방문을 강행하며 회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이번 주는 비가 좀 왔어요. 비오는 날은 130여개 약국을 방문하고 있고요. 맑은 날은 그 보다 더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방문하고 있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회원님들을 만날 것이고요. 회원님들에게 불용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해결할 것을 공약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 후보에게 있어 이번 선거운동은 단순한 유세를 넘어 임기 막바지 일선회원들의 고충과 약사회 바람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제가 회원님들을 찾아 뵈면서 약국 현장의 불용재고약 문제 등 어려운 약국 경영에 대해서 절감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에게 희망을 주는 약사회가 되도록 재고약,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 등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는데, 답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오랜 회무 경험과 대관업무 능력을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약사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현장 인터뷰] 김종환 후보(서울시약사회장 선거/기호2번): "보건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료는 디지털 케어라고도 합니다. 약국의 역할과 약사직능 또한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지난 3년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변화였습니다. 대국민 홍보, 전문성 강화 교육, 끊임없는 대관, 정책과 민생까지. 서울시약사회의 역량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나 많이 부족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삶은 풍요로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회원님들의 민생을 챙기는 TFT를 꾸려서 3년을 달려가고자 합니다. 논의를 넘어선 성과 있는 회무, 행동하고 실천하는 35대 서울시약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김종환을 선택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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