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고 검찰고발 해보라"
- 강신국
- 2016-04-08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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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준 약사 입장에 유감표명..."명예훼손 가중처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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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이병준 약사의 일반약 슈퍼판매 투쟁성금 전용 주장에 대해 "입장 발표만 하지 말고 검찰에서 사실확인을 하자"고 공세를 펼쳤다.
김 전 부회장은 8일 "이병준 약사 측이 김구 회장 집행부 당시 성금 유용을 주장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닌 만큼 검찰 고발을 통해 사실 여부를 가리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병준 약사가 검찰에 고발을 한 것도 아니고, 고발하겠다는 동일한 내용으로 언론에 또 다시 보도자료를 배포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소 고발 등 법적으로 처리 하면 되는데 이를 중계방송 하듯이 언론에 남발하는 행태는 결과적으로 명예훼손으로 가중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 기간 나를 매약노라 한 것을 비교해 이완용을 매국노라 부른 것이 명예훼손이냐는 질문에는 할 말을 잃게한다"며 "가능하다면 다음 입장 표명은 검찰 고발 후에 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병준 약사(대약 약국위원장)는 7일 보도자료를 내어 "국민건강수호기금(의약품 슈퍼판매 저지투쟁성금) 9억5000만원에서 김대업 약사의 집행여부, 모든 용처 그리고 불법 전용된 3억900만원의 집행여부 등을 검찰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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