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의료계, 신종감염병 공동대응 손잡아
- 최은택
- 2016-04-28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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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협약식 이어 최신동향 공유 공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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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정기석 본부장)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함께하는 '신종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정부-의료계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부대응 방향과 의심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기관의 역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먼저 제1부 행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공동으로 신종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해 정부와 의료계의 협력 의지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MOU에 따라 앞으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의 신속 진단과 신고를 위해 신종 감염병 해외유행 상황, 실험실 검사 의뢰절차, 치료법 등의 정보를 의료인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회원들에게 수시로 제공한다.
또 의료기관은 진료 시 해외방문력을 확인하는 문화 조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제2부 행사에서는 현재 대응 중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최근 국외 동향과 질병 특성 및 임상 양상을 공유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부 대응 방향과 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질병관리본부는 감사원의 '메르스 예방 및 대응실태 감사 지적 사항' 등을 반영한 메르스 대응 지침(제4판)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관리 지침,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및 관리 지침 등 주요 개정 지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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