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903억 '역대 최대'
- 이석준
- 2024-11-15 07:51: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년비 매출 24%, 영업이익 23% 증가… 견고한 성장세 지속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작년 실적에 근접하며 올해도 최대 실적을 예고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기인한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다년간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부과 부문을 비롯해 비뇨기과 영역에서 유로파서방정, 유로리드정 등 주력 제품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내과 영역의 글리포스연질캡슐, 엘로틴정 등도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CMO 사업부문은 탐스로신 제제를 중심으로 한 주요 품목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장기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CMO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 조루 복합제 ‘구세정’을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동국제약∙신풍제약과 공동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복합 치료제 발매를 앞두고 있어 비뇨기과 영역의 입지가 강화된다.
또한 최대주주로 있는 큐리언트와 협력을 통한 신약 개발 역량 제고가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피코엔텍 투자로 메디컬푸드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등 토탈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R&D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