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 공보의 폐지 반대
- 이혜경
- 2016-06-03 0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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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제도 관련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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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을 비롯한 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할 것이라는 국방부의 방침이 정해졌지만 국민 대다수는 제도 폐지에 반대의사를 비춘 것으로 파악됐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는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MATERIC), 전자정보연구정보센터(EIRIC)와 공동으로 전문연구요원 제도 폐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홈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 동안 시행했다.

공보의 제도가 보건의료계 및 국민 보건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의견은 94%에 달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이들은 주로 의료인(49%)과 대학생(44%)으로 집계됐다.
의료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공보의와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으로 보고, 설문조사의 결과가 더 유의미하다는게 설문조사 주최 단체의 입장이다.
전문연구요원 제도에 대해서는 총 1022명으로 설문에 응했으며, 병역특례 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은 81%였고,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도 13% 있었다.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이공계(의약학 포함)를 선택한 신진연구자의 연구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0%, 과학기술계 연구활동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89%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연구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었다.
기타 의견에는 많은 응답자들이 산간지역 대체인력 공백으로 인한 의료의 질 저하를 우려했다.
공보의 폐지는 취약계층의 의료 기회를 감소시키고 의료비용을 증가시키기에 의료 인력난 해소가 먼저 논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향숙 센터장(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은 "역대 설문조사 중 가장 활발한 참여율을 보였으며 공보의 폐지와 전문연구요원 폐지는 한의계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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