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597.6km 국토대장정 시작
- 김민건
- 2016-07-01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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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144명 참여…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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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과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이원희 동아제약 사장 등 그룹 주요 임원들과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장정 팀의 도전을 격려했다.
144명의 참가대원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천안 등 총 597.6km를 20박 21일 동안 걷게 된다.
강신호 회장은 출정식에서 "포기하려는 자신과 힘들어하는 동료를 설득하며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만난 뒤에는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지금 걷는 이 길이 예전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고며 자랑스러운 자신과 만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장정은 한국 현대시의 기틀을 마련한 정지용 시인의 생가, 3·1운동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 등 각 지역 10여곳의 문화유산을 방문하게 된다. 동아제약은 참가 대원들이 국토대장정을 통해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기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1998년에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을 대변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며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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