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5 14:26:25 기준
  • 특허청 채용
  • 펠프스
  • 동구바이오제약
  • 약가인하
  • 약사법
  • 창고형
  • 약가 유동
  • 한미
  • 한약사
  • 동화약품
컨퍼런스 광고

"'약정원 유한책임회사 법인화' 제대로 토론해보자"

  • 정혜진
  • 2016-08-08 12:14:56
  • 부산시약, 정책토론회 기획...운영 방식 두고 난상토론 예정

약학정보원 운영 형태를 두고 지역약사회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약사회가 약학정보원의 유한책임회사 전환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토론회 참여할 패널을 섭외하고 있으며, 시기와 장소는 미정이다.

약학정보원은 최근 낱알식별업무와 청구 프로그램 운영을 분리해 별도 법인을 운영하는 방안을 두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낱알식별 업무는 약학정보원이 맡아 담당하되, 청구프로그램 등 약국 IT 서비스 운영은 별도의 유한책임회사 형태의 법인을 설립해 맡기는 것으로 사실상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관심거리는 신규 청구 소프트웨어인 Pharm IT3000 위탁 운영 방식이다.

약정원이 PM2000의 개인정보보호법 침해 의혹을 두고 한차례 홍역을 치른 만큼, Pharm IT3000 운영 주체가 될 유한책임회사가 어떤 형태로 정해질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또 약국 50% 가량이 사용하는 PM2000의 후속 버전이 Pharm IT3000이라는 점에서, 운영주체가 수익을 어떻게 운용하고 분배할 지를 충분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

부산시약사회는 이 과정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객관적인 토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전문가 패널을 초빙, 결론이 날 때까지 난상토론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간 약학정보원의 청구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인 것은 사실"이라며 "새로운 법인이 설립되는 과정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어 "Pharm IT3000 운영을 유한책임회사에 맡긴다면 법인대표는 누가 할 지, 어떻게 선임하고 권한을 줄 것인지, 수익은 어떻게 분배할 지, 무엇보다 약사회가 별도 법인에 얼마나 관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시약사회는 패널이 확정되는 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