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주력계열 화학과 생명과학 합병 등 추진
- 김민건
- 2016-09-07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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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 없어...1개월내 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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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주력 계열사인 LG화학은 6일 "LG생명과학과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LG화학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으나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안에 재공시를 내겠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은 국내 제약산업계에서 한 때 신약 연구개발(R&D)를 선도해 왔으며, 2003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허가를 받았다.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는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국내 제약산업계에 신약 개발의 열기를 고조시키는데 크게 한 몫했다. 특히 연간 두자리수 매출액 R&D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국내에서 대표적인 연구개발 기업으로 한동안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근래 들어 신약개발 연구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매출은 4505억원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10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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