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소청과의 전혜숙 의원 인신 공격은 유감"
- 이혜경
- 2016-10-26 1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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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청과 등 일부 의사단체 행보에 의협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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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26일 "소청과의사회와 전혜숙 의원과 관련된 부분은 협회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가장 문제는 인신공격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혜숙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데, (소청과의사회의 행보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혜숙 의원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데 이어, 포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전혜숙 의원 위법사항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전혜숙 의원의 2009년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노인 외래환자의 의약품 사용평가'에 대한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전혜숙 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해 수행한 정당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며, 동료의원들에게 어려움을 호소했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24일 "전혜숙 의원 사건과 관련해 해당단체의 명예훼손과 협박성 언동 등에 대해서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여야 3당 간사위원들께서 잘 협의해서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대해서는 형법상 명예훼손, 협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강력히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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