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니폼 입은 메디폼, 중남미 시장공략
- 안경진
- 2016-11-08 12:44: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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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십 계기로 아태·남미·중동 등 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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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약국 내 캠페인 활동 강화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라틴아메리카, 남미, 중동 등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달 합류한 이명세 신임사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로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상처관리와 습윤드레싱, 메디폼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디폼의 광고와 약국 전용 POP 등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은 2002년 제네웰이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서 2014년 6월부터 한국먼디파마가 판매를 맡고 있다.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은 2016년 2분기 IMS 헬스 데이터 기준 245억원 대 규모로 집계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279억원까지 14%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먼디파마 측은 출시 14년차에도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메디폼H 뷰티'와 영유아 대상의 '메디폼 주니어'를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하는 한편, TV 광고와 블로그 운영, 약국 내 판촉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 왔다. 병원, 약국뿐 아니라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리테일과 왓슨 같은 드럭스토어로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와 접점증대에 힘써오던 참이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 연계한 뒤 처음으로 펼치는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는 먼디파마가 진출한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남미, 중동 등에서 이 같은 캠페인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파트너십 덕분에 자사의 마케팅 및 광고활동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된 먼디파마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의 의료진 유니폼에 '메디폼' 및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들의 로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또한 먼디파마 이머징마켓 지역 본부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을 탐방하고 맨체스터 지역을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구단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티풋볼스쿨'의 전문 코치진이 진행하는 훈련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먼디파마의 컨슈머헬스 비즈니스 유닛을 총괄하는 임현택 상무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이 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메디폼의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된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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