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소비자단체 청구·심사·지급 체계 개선 공감
- 김정주
- 2016-12-07 11:49: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무총장 간담회...건강보험 주요 현안 집중 논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과 6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해 논의?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보험료부과체계 개편 진행사항과 진료비청구·심사·지급체계 개선 등에 대해 집중논의했으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 진행 경과 등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의료소비자인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공단이 상호 동반자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은경 사무총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보험료부과체계 개편과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체계 개선으로 보험재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보험 보장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건보공단의 보험자로서의 기능 확대가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공단은 건강보험 관리운영의 주체로서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적정부담-적정급여의 선진형 건강보장체계 구축, 효과적인 재정지출 관리와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예방·증진 사업의 강화 등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6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7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