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비만 치료경쟁 우위 확인…위고비 대비 47% 개선
- 황병우
- 2024-12-06 11:04: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세마글루티드와 직접 비교 연구 통해 우월한 체중 감소 확인
- 평균 체중 감소율 마운자로 22.8kg vs 세마글루티드 15kg
- SURMOUNT-5, 당뇨병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 대상
- AD
- 6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대비 47% 개선된 체중 감소를 확인하며 경쟁력을 더했다.

마운자로 최대 허용 용량 투여군(10 mg 또는 15 mg)의 평균 체중 감소율은 20.2%로 세마글루티드 최대 허용 용량 투여군(1.7 mg 또는 2.4 mg)의 13.7%보다 우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운자로는 비만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과체중이며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72주 차 기준 1차 평가변수 및 다섯 가지 주요 2차 평가변수 결과 모두 세마글루티드를 상회했다.
주요 2차 평가변수인 25% 이상 체중 감소율 또한 마운자로 투여군은 31.6%로 확인됐으며,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16.1%였다.
SURMOUNT-5의 마운자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에 보고된 SURMOUNT 임상시험들과 유사했다.
마운자로 및 세마글루티드와 관련해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위장관 관련 반응이었으며, 중증도는 대체로 경증~중등도였다.
레오나르드 그래스 릴리 글로벌 심혈관대사건강 의학부 수석 부사장은 "비만 치료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릴리는 의료 전문가와 환자가 정보에 근거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했다"고 연구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마운자로를 투여한 환자들이 세마글루티드 투여 환자군 대비 47% 개선된 체중 감소를 달성했음을 확인해 기쁘다"며 "마운자로는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유일한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계열의 비만 치료제로 수백만 명의 환자들이 만성질환인 비만을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도록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릴리는 SURMOUNT-5 결과에 대한 평가를 지속한 후, 2025년 동료심사 저널(peer-reviewed journal) 및 의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마운자로는 국내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 그리고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m2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27kg/m2이상 30kg/m2미만인 성인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허가 받았다.
관련기사
-
위고비 비대면 진료 제한, 21초 진료 사라지나…기대감
2024-11-29 15:03
-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비대면진료 제한...내달 2일 시행
2024-11-29 14:07
-
"글로벌 제약 시장 한국 79배...비만약·항암제 성장 원동력"
2024-11-28 11:48
-
한국릴리, 심혈관대사건강사업 총괄에 류사기 전무 선임
2024-11-28 06: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만 팔아선 힘들다…에스테틱·펫헬스로 향하는 제약사들
- 2CSO 시장 커지자 너도나도 1위 홍보…신뢰 경쟁 흔들
- 3약가제도 실무협의체 내주 예정...기등재 인하 핀셋 논의
- 4한때 미용시장 휩쓴 PPC 주사 부활하나…식약처, 허가 심사
- 5'성지약국' 온누리상품권 제동…30억원 조항에 판도 변화
- 6젠슨 황 낙점받을까…K-바이오·AI 기업, 엔비디아 협업 기대감
- 7"1000시간 어떻게 채우나"…약국 전문약사 준비 로드맵은
- 8중소제약 협업 아세클로페낙 복합제 시장 안착…성장세는 주춤
- 9조회만 믿다간 '낭패'…약국 카드수수료 비용 누락 주의보
- 10약 품절 시대 속 서울대병원 해법…“대체약 팝업 효과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