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대웅·JW출신 박종전씨 영입
- 가인호
- 2017-01-04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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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맡아...43년 경력 개발분야 전문가 중견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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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종전 전 JW홀딩스 부회장이 5일부터 서울제약 R&D 담당 부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제약은 대웅제약 출신 임원이 8명으로 늘어나며 이례적으로 특정기업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하게 됐다.
박종전 부회장(67)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한독약품에 입사해 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한국씨락에서 공장장 및 상무이사를 거쳤다.
1991년 영진약품에서 개발담당 이사와 상무이사를 거쳐,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대웅제약에서 총괄임원(COO)으로 개발, 공장, 연구소 등을 관장했다.
그는 2005년 중외신약 부사장으로 합류해 특화경영을 통해 중외신약의 성장을 주도했으며, 2009년에는 중외신약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JW생명과학 사장을 거쳐 2015년 JW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기까지 JW그룹에서 10여년간 재직하며 개발분야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제약측은 개발분야에 정통한 박 부회장 영입을 통해 스마트필름(Smartfilm)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독자적 구강붕해필름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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