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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약, 올해 예산 4천여만원 승인

  • 정혜진
  • 2017-01-23 15:52:06
  • 제55회 정기총회 개최..."회원 참여 높일 방안 찾아야"

부산 동래구약사회(회장 최종수)는 21일 메리움금강컨벤션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홍숙 총회의장은 "약업계 현안인 화상투약기, 원격진료 및 조제약택배, 성분명처방,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국민 건강과 문제와 직결된다"며 "필요하다면 다시 공부하고 실천해 주민에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최종수 회장은 "정부는 마약류 유통의 상시모니터링과 마약 사고예방을 표방하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마약류 취급을 잘못해 사회문제가 된 사례가 없고, 약국에서 마약류 오남용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이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정부의 횡포이자 약국가의 혼란만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을 도입하면 향정이나 마약이 환자에게 나갈 때마다 일일이 소포장의 일련번호를 RFID리더기로 읽거나 수기 입력해야 할 뿐 아니라 자동포장기 사용이나 로스 발생 시 업무 가중과 혼란이 예상된다"며 "청구프로그램과 연동도 제대로 안 돼 한 대당 80만원이 넘는 RFID리더기를 사야 한다. 전국 2만개 약국 장비구입비만 160억 이상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또 "이미 구축되어진 심평원의 DUR시스템과 의약품 유통종합정보를 잘 이용하면 별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마약류 유통관리를 원활히 할 수 있다"며 "정부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강행을 즉각 중지해야 하며 계속 추진 시 동래구약사회 차원에서 시약사회와 힘을 모아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국민의 편리와 보건 안정성을 지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책 마련을 위해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각 시도지부약사회와 분회가 힘을 더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광우 동래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마약류퇴치운동 등을 통해 30만 구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동래구약사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축사했다.

111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6년 세입세출결산 4193만7751원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약사윤리 위반행위 근절, 보험업무 처리교육, 전산교육 실시, 독거노인지원 등과 그에 따른 예산 4046만5841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감사 보고에서는 임원의 회무 참여도를 지적하고, 회원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독려했으며, 감사 전출로 인해 신임 안병균 감사를 선출했다.

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저지를 위해 시약 총회에 건의하고, 매월 1회 분회장 약국에서 약국전산실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동래구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연수교육으로 마약류 관리교육과 약국전산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전광우 동래구청장, 이진수·이상민 시의원, 최수용 동래구의회 의장, 하성기 부의장, 백홍두·류숙현·안성태 구의원, 김진홍 보건소장, 장용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사장, 박영호 동래구의사회장, 김정수 동래구치과의사회장, 동래구조현우 한의사회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한기순 약업협의회장, 각 분회장, 제약 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신현욱(대성약국) ◆동래구약사회 감사패=김주명(복산약품), 이은정(부산시약사회) ◆동래구약사회 공로상=박승남(사랑약국) 윤한홍(광명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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