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약사회장에 김경우 당선…5표차 신승
- 강신국
- 2017-01-31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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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사회 정기총회 열고 경선...김영희, 김제석 후보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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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사회는 31일 저녁 7시30분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회원 직선투표를 진행했다.
1차 개표 결과 유권자 189명 중 김경우 후보는 94표(49.7%), 김영희 후보는 90표(47.6%), 김제석 후보는 5표(2.6%)를 획득했다.
결국 김경우 후보는 과반에 1표차 미달하면서 김영희 후보와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결선 투표결과 김경우 후보는 62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고 김영희 후보는 57표를 얻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할 경우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두 명의 다득표 후보자간 결선투표를 진행하도록 한 분회 선거규정 때문이다.
김경우 당선인은 "사라진 1년의 귀한 시간만큼 열 배의 추진력으로 동작구약사회를 서울의 중추로 세우겠다"며 "흩어진 회원간 마음을 추스리고 윤리적으로 당당한 약사회, 도덕성과 성실함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민원전담반 설치, 투명한 회비집행과 회원 이익 구현, 약국 행정지원팀 구성, 불용재고약 반품, 학계-병원약사에게도 도움을 주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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