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약, 약사·약대생 60여명에 일반약 교육
- 김지은
- 2017-02-08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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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라서 스터디 모임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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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새물결약사회가 있다. 2015년 8월 창립한 새물결약사회는 현재 유창식 회장을 필두로 성소민(정책이사), 최방선(학술이사), 서현주(홍보이사), 정원용(약국이사) 약사가 활동 중이며 최근 조선남 약사가 합류했다.
이 모임이 특별한 이유는 활동 내용과 목적이 '현재'가 아닌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활동 내용 중 하나인 '약사 직능 발전 방향 탐색과 미래 준비'를 위해 모임은 약대생과 약사 대상 교육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일반약 자신감 기르기' 스터디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약대생과 약사 등 60여명이 참여해 오프라인 상에서 일반약 상담과 판매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맞춤 OTC 선택가이드와 커뮤니티 파마시 등을 교재로 매주 온라인 상에서 진도에 따라 교재를 읽고 주요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 토론 등을 진행한다.
또 한달에 한번 오프라인에서 만나 케이스 스터디도 함께한다. 참여한 약사나 약대생이 직접 환자와 약사 역할을 하며 필요한 부분을 공부하고 개선할 점을 찾는다는 것. 그동안 온라인에서 공부한 내용을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해 실제 환자 응대하는 법을 익히는 방식이다.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스터디에는 약대생과 새내기 약사 등 젊은층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유창식 회장은 "6년제 전환 후에도 여전히 일반약과 그 상담법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는 약대는 없다"며 "경험도 중요하지만 이제 근거 중심 교육이 필요하단 판단에서 일반약 환자 응대도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한 약국이 아닌 여러 약국, 전체 약국이 일반약 상담 과정에서 환자 응대에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스터디가 약사 스스로가 일반약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세에 따른 적합한 약을 취사선택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새물결약사회가 진행하는 '일반약 자신감 기르기' 스터디 다음 오프라인 모임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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