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척수손상 환자 맞춤 줄기세포 치료제 전임상 착수
- 이혜경
- 2017-02-09 11:31:1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초 3년간 동물실험·세포개발 후 2년간 임상시험 계획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기술을 활용해 특정 질환 치료에 필요한 세포를 재생시키는데 집중한 이른바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시작됐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전상용 교수팀은 기존 줄기세포치료제가 가진 세포 재생능력에 더해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을 돕는 Wnt3a 단백질이 분비되는 만성척수손상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전임상연구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Wnt3a 단백질은 신경계 성장을 유도하는 특이 단백질로,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전상용 교수팀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진 바 있다.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연구에는 5년 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미생물학교실, 경희대 의대 연구팀, 그리고 강스템바이오텍이 함께 참여해 최초 3년간은 동물실험 및 세포개발, 이후 2년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전상용 교수팀이 가진 풍부한 줄기세포 임상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과거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차례의 임상연구 결과 순수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은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을 돕는 Wnt3a 단백질의 유전자를 제대혈 줄기세포에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도입시키는 방법으로 Wnt3a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상용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정한 질환을 타깃으로 설계된 유전자 변형 줄기세포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연구팀이 보유한 풍부한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척수손상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치료효과를 가진 스마트 줄기세포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벌금에 과태료' 일반약 복약지도 강화…약국에 미칠 파장은?
- 2항생제 '록시트로마이신' 업체에 불순물 시험 지시
- 3알리코제약, 2세 이지혜 부사장 승진…책임경영 체제 강화
- 4동아ST "미래 먹거리 키운다"…AI·원격 모니터링 영토 확장
- 5백제약품, 45년 헌신 문영미 약사 정년 퇴직기념식 개최
- 6종근당홀딩스, 회사채 770억 흥행…계열사 300억 투자
- 7리가켐바이오, 5000억 투자 유치…국민성장펀드 참여
- 815년간 16건 vs 최근 6년 22건…불붙은 K-보툴리눔 시장
- 9첨단바이오 신약도 수수료 오른다…중소기업은 50% 감면
- 10JW신약, 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우려 첫 제품 자진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