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의사회 "건약 성명 환영…NIP 미국식으로 해야"
- 이혜경
- 2017-03-27 09:02: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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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시스템 도입 환영...접종수가 지적 부분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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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27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예를 든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의 미국식 시스템 도입을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 단체는 지난 24일 "수가는 백신의 약값과 전혀 별도인 사항으로, 일종의 의사 행위료에 해당한다"며 "약 성분마다 수가를 따로 보장해달라는 주장의 억지스러움을 떠나서도 현재 국내 백신 접종 수가는 외국 대비 결코 적지 않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사례를 들었다.
미국의 경우 VFC(Vaccines For Children) 프로그램 백신 접종수가는 최소 1만8800원부터 최대 3만700원 정도이며, 주마다 비용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평균 8000원 수준이라는 것.
이와 관련 소청과의사회는 "건약과 건세가 예를 든 미국식시스템을 즉각 도입하라"며 "하지만 접종수가가 1만8800원과 3만700원의 평균이 8000원으로 나왔는지에 대해선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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