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베시케어 염특허 회피 '베시금정' 출시
- 김민건
- 2017-04-06 09:21: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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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대비 30% 경제적...경쟁사 보다 빠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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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솔리페나신(Solifenacin) 성분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시금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베시금은 절박성 요실금·빈뇨·요절박(절박뇨)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에 효능을 보이는 '솔리페나신(Solifenacin)' 성분으로 지난 1일 2가지 용량(5.33mg, 10.66mg)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 제품의 솔리페나신 숙신산염(succinate)을 타르타르산염(tartrate)으로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 염 특허를 회피했다. 개량신약에 준하는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허가 받았으며 다른 제네릭 약물보다 3개월 빠르게 출시했다.
솔리페나신 성분은 방광의 M3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배뇨근 수축을 억제시키는 기전의 항콜린제이다.
기타 항콜린제 성분 대비 방광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입마름(구갈) 발현율이 낮고, 장기 투여시 효과 및 내약성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 치료 지속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이사는 "베시금은 기존 오리지널 약 대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30% 낮췄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비뇨기 분야의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시금정은 성인 기준 식사와 무관하게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비뇨기과 전문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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